'마리텔' 이경규가 전효성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경규는 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골프황제 최경주와 골프방송을 진행했다.
이경규는 최경주와 벙커샷 강의에 나섰고, 벙커샷을 치는 법을 배웠다.
최경주의 가르침에 따라 모래바닥을 계속 내리치는 연습을하다 "내가 골프 꿈나무도 아니고 이제 안 할래 마리텔"이라고 욱했다.
이날 이경규는 전효성은 힐링 방송을 0.1% 차이로 꺾으며 최종 우승에 올랐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