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타가 가상 아내 김진경에 소유욕을 드러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가상부부 가수 조타, 모델 김진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타와 김진경은 편집샵에서 쇼핑을 하며 달달한 데이트를 했으며 김진경이 “오늘 남편룩을 준비했어요”라며 조타에 직접 옷을 골라줬다.
특히 조타 김진경의 옷을 골라줬고 그녀가 자신이 골라준 옷을 입고 나타나자 싱긋 미소를 지으며 “예쁜 건 나만 봐야 해”라며 상남자 다운 소유욕을 드러내 김진경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