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구자철이 특별 해설위원으로 등장한다.
6일 오후 8시 올림픽 축구대표팀 4개국 친선대회 덴마크전 마지막 경기에서 SBS 특별 해설위원으로 구자철이 직접 나선다.
특히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구자철은 해설위원의 입장으로 후배들의 활약을 직접 중계할 예정으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은 지난 6월 2일 나이지리아전에서 1대 0으로 승리했으며, 같은 달 4일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에 오는 덴마크전은 친선 4개국 대회가 끝난 뒤 올림픽 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확정을 앞두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