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메이커’, ‘재치 만점’ 단체인사 제작

사진=Mnet '펜타곤 메이커' 방송화면 캡처
사진=Mnet '펜타곤 메이커' 방송화면 캡처

펜타곤 연습생들이 특별한 단체 인사 구호를 만들었다.

지난 7일 방송한 Mnet '펜타곤 메이커' 4회에서는 멤버들의 5주차 미션 수행 과정과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세 번째 퍼포먼스 라운드에 앞서 펜타곤 연습생 10인은 단체 마인드 라운드 미션으로 '단체 인사 만들기'에 도전했다.

여원 팀(여원, 유토, 신원, 이던, 후이)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직속 선배 그룹 비투비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이에 이들은 ‘펜타곤’과 ‘판타스틱’을 합친 '펜타스틱'이라는 손 구호를 만들었다.

우석 팀(우석, 진호, 홍석, 옌안, 키노)는 작명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언제나 펜타곤'이라는 구호를 단체 인사로 선택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5주차 개인 라운드 미션 중 BEST 5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진호의 서브 래퍼 도전기 '쇼미더진호'를 시작으로 몸으로만 설명하는 여원의 스피드 퀴즈, 홍석의 '책 골라주는 남자', 신원의 ‘욱 참기 테스트’, 이던의 ‘기막힌 고민 상담소’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펜타곤 메이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