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서영호, 새 앨범 ‘작은 마음’ 발매 기념 단독공연 개최

사진=유어썸머 제공
사진=유어썸머 제공

혼성 프로젝트 듀오 오지은서영호가 관객과 함께하는 단독공연을 준비한다.

오지은서영호는 7월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새 앨범 ‘작은 마음’ 발매 기념 단독공연을 연다.



오지은서영호는 이번 공연에서 새 앨범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또, 16일에는 오지은이 솔로 공연을 펼치고 17일에는 서영호가 몸담고 있는 원펀치가 게스트 무대를 마련해 오지은서영호의 첫 단독 공연을 축하해 줄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두 사람은 이번 공연에서 ‘이것은 아마도 사랑’, ‘자고 가요’, ‘404’, ‘더.더.더’ 등 새 앨범 전곡은 물론 기존곡과 커버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