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의 상큼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10일부터 11일까지 그룹 에이프릴은 공식 sns에 다양한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분홍, 하늘색, 연두색의 의상을 입은 에이프릴은 손목에 꽃팔찌와 머리에 화환을 쓰고 있어 더욱 여신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에이프릴 멤버들은 브이 표시와 깜찍한 표정, 윙크 등을 하며 깜찍함을 더욱 과시하고 있다.
또한 에이프릴은 "파인에플 모두모두 모여라. 에이프릴과 함께하는 소.통.타.임♥ #친하게지내요우리 네이버 V 에이프릴 채널에서 감상하세요"라는 등 대부분의 행사나 방송에 앞서 sns를 통해 글을 남기고 있어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11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