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가돌아왔다 진지희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연예가중계‘에는 진지희가 출연했다.
이날 그는 자신이 출연중인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속 자신의 모습과 실제 자신의 모습이 다르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실제로는) 옥희처럼 살지 않는다.“라며 ”반에서 반장이고 학교 일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어 극 중 진짜 아버지가 누구였으면 좋겠냐고 묻는 질문에는 "인교진"이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강예원이 ‘보스턴 레드삭스’라는 이름으로 발송된 택배를 열여보고 놀랐고, 홈쇼핑 방송 도중 같은 닉네임을 쓰는 사람의 댓글에 당황하고 하얗게 질리는 모습이 그려지며 심상치 않은 사건을 예고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