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빅히어로, ‘쌈디(사이먼 도미닉)’ 내레이션 기부에 네티즌 집중...“기쁘게 참여”

리틀 빅히어로
 출처:/ 사이먼도미닉 SNS
리틀 빅히어로 출처:/ 사이먼도미닉 SNS

리틀 빅히어로가 주목받고있다.

오늘(13일) 방송된 TVN‘리틀 빅히어로’에서는 ‘미혼모 돕는 28살 총각 아빠 이효천씨 이야기’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이먼 도미닉이 내레이션으로 재능기부에 나서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이효천씨는 청소년 미혼모들을 돕고 있다. 그는 “20대 초, 봉사활동을 하던 중 미혼모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했다”며 이후부터 미혼모들의 자립을 돕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내레이션에 참여한 사이먼 도미닉은 “음악이 아닌 새로운 분야에 제 목소리가 의미 있게 쓰일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작은 부분이지만, 많은 분이 힘을 얻고 따뜻함을 나누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