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경로우대로 열차타면 역무원이 신분증 검사해. 외모가 동안이라..”

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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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의 모습이 주목받고있다.

이영하는 최근 TV조선 '호박씨‘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남다른 동안 외모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방송에서 장윤정은 "배우 이덕화, 이계인보다 형이라고 들었다. 만날 레이저 시술을 받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이영하는 "내가 또래에 비해 동안이다보니 주변에서 '어디 수술했느냐?', '성형 중독 아니냐?'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나는 절대 수술한 적 없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쳐지니까 쌍꺼풀도 자연적으로 생겼다"고 말했다.

뿐만아니라 "경로우대 덕분에 무료로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며 "공짜로 지하철을 탈 때는 카드 찍히는 소리가 삐빅 두 번 울린다. 그 소리가 나면 역무원이 '젊은 친구인 것 같은데'라는 눈초리로 다가와 신분증 검사를 한다. 신분증을 확인하면 나인걸 알아보고 나이가 이렇게나 많으셨냐면서 깜짝 놀라더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