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6월 16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3면] 삼성전자가 다음달부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신형 양산에 돌입합니다. 8월까지 초기 물량 500만대를 생산합니다. 신형 갤럭시노트에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듀얼엣지 디스플레이가 채택됩니다.
◇바로가기:삼성, 내달 신형 갤노트 양산…초기 물량 500만대 만든다
2.[10면]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서비스 11주년을 맞아 `기존 틀과 한계를 깨트린다`는 콘셉트로 `The 파(破)`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역대 최대 규모 콘텐츠를 이달부터 9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바로가기:던파 11주년…“게임 넘어 문화로”
3.[17면] 기아자동차가 올해 중형차 시장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는 `K5`를 살리기 위해 유럽에만 출시 예정이던 `K5 스포츠왜건` 국내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K5 스포츠왜건은 201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스포츠 스페이스` 콘셉트카 디자인을 계승한 모델로, 왜건 수요가 높은 유럽지역을 고려해 개발된 전략형 모델입니다.
◇바로가기:K5 구원등판 `K5 스포츠왜건`
4.[24면] 2014년 2월 창업한 신생 벤처기업 네오폰이 창업 2년도 채 안돼 중국과 미국에 합작법인을 잇따라 설립합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스마트 블루투스 이어폰은 전화통화는 물론이도 문자와 메일, SNS 내용까지 읽어주는 제품입니다. 네오폰의 가장 큰 장점은 귓바퀴에 24시간 착용해도 전혀 통증과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오픈형입니다.
◇바로가기:耳 편한 이어폰 美·中도 반했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