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김성오가 KBS2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로 화제인 가운데 최근 강예원의 인증샷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15일 배우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포에버 베키파(백희파)”라는 글을 게재하며 KBS2 ‘백희가 돌아왔다’ 배우들과 다정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KBS2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호흡을 맞춘 김성오(우범룡 역)는 물론 인교진(홍두식 역), 최대철(차종명 역), 김현숙(황장미 역)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강예원은 극 중 첫사랑이자 끝사랑으로 호흡을 맞춘 김성오와 투컷을 따로 공개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백희파 인교진, 최대철, 김현숙과도 유쾌한 단체 사진을 찍는 등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예원, 김성오, 인교진, 최대철, 김현숙, 진지희 등이 출연한 KBS2 ‘백희가 돌아왔다’는 4부작 스페셜 드라마로 지난 14일 종영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