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콘텐츠 인성체험관 19일까지 운영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대표 안종배)가 국내 최초로 `클린콘텐츠 인성체험관`을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디지털북페어코리아 전시회에서 운영한다. 개막 첫 날인 15일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현장을 찾았다. `디지털4.0시대 미래사회와 출판`이란 주제의 콘퍼런스, 클린콘텐츠 참여기관 대표와 함께한 인성 개막식, 여러 작가와 인성캘러그라피, 인성사진촬영 대담 콘서트 등 행사도 진행됐다.

클린콘텐츠 인성체험관 19일까지 운영

인성체험관에는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인성콘텐츠연구개발원 △씨알존 △글로브포인트 △스마트웨어 △아시아투데이·스쿨iTV △북라이크 등 업체가 인성동화, 인성만화, 인성영어학습, 인성스마트러닝, 인성VR교육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안종배 클린콘텐츠 대표는 “국내 최초 클린콘텐츠 인성체험 행사로 관련 콘텐츠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인성 함양과 인성 교육을 경험해 볼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는 `아름다운 스마트 세상` 확산을 위한 `인성클린데이 2주년 기념식`과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 대상 시상식`을 내달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