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실축 호날두, 포르투갈…16강 진출 '오리무중'

사진: YTN 방송 캡처
사진: YTN 방송 캡처

PK 실축 호날두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포르투갈은 16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포르투갈은 19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오스트리아와 유로2016 F조 2차전 경기를 치렀다.



호날두는 경기 후반에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결국 포르투갈은 1차전에 이어 또 다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포르투갈은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포르투갈은 헝가리와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