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채연이 화제인 가운데 정채연과 바다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정채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다보니까 제가 너무도 좋아하고 존경하는 바다선배님의 노래가 나왔습니다!! 정말 평소에도 좋은말, 조언 너무 많이 해주시고 잘해주시는 바다언니!! 20주년 축하드려요!!울 바다선배님 화이띵!!!!노래 너무 좋아요!!! 많이 들어주세요#flower # I'm your flower #바다언니 #20주년 # 축하드려요 # 노래너무좋아요 # 힘내세요 #얼른빨리빠른시일내에만나요!!!!"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연핑크색 교복을 입고 선배 가수 바다와 함께 디기실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함께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채연의 상큼한 미모와 바다의 고혹적인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채연은 최근 걸그룹 다이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