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1호 걸그룹 구구단, 1차 데뷔 필름 공개 ‘상큼+풋풋’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 1호 걸그룹 구구단의 데뷔 필름이 베일을 벗었다.

구구단은 20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팀의 탄생과 활동 방향을 담은 1차 데뷔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1차 데뷔 필름은 도입부 장면부터 독특한 화면 기법으로 동화 속 신비로운 분위기를 보는 이들에게 전달한다.

이번 데뷔 필름은 구구단이라는 극단에서 일하고 있는 아홉 소녀들의 모습과 진정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극단 리더 하나부터 청소 담당자인 세정, 티켓 부스 책임자 미미, 스낵 코너에서 일하는 샐리와 미나, 팸플릿을 관리하는 막내 혜연, 티켓 검사자 소이, 좌석 안내자 해빈, 출입 통제자 나영까지 구구단 9명의 매력과 역할이 잘 표현돼 있다.

영상 속 아홉 명의 멤버들은 흰색 셔츠에 붉은색 체크 무늬 원피스 단복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상쾌한 미소와 밝은 표정이 도드라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구단은 22일 2차 영상을 오픈하며, 28일 첫 번째 데뷔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