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남성듀오 테이크(장성재, 신승희)가 전국투어 소극장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테이크는 지난 11일 서울 홍대 롤링홀 공연을 시작으로 18일 부산 인터플레이, 19일 대구 헤비에서 소극장 콘서트 ‘2016 여담’을 진행했다.
이틀간 이어진 부산과 대구 콘서트에서 테이크는 지난해 7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주르르’를 시작으로 ‘어느 봄날에’, ‘투나잇(Tonight)’, ‘오후여담’ 등의 노래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어진 솔로 무대에서 장성재는 거미의 ‘유 아 마이 에브리씽(You Are My Everything)’을, 신승희는 이영현의 ‘그 겨울’을 각각 부르며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전국투어 소극장 콘서트 ‘2016 여담’을 마친 테이크는 조만간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