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의 소식이 주목받고있다.
21일,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kt위즈의 경기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배우 조보아가 마운드에 올라 시선을 모았다.
조보아는 이날 두산 베어스측의 시구자로 올라 승리 기원 시구를 펼쳤다. 그는 정확한 폼과 의외의 시구 실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조보아는 지난해 KBS-2TV ‘부탁해요 엄마’, OCN‘실종느와르 M'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엔 MBC 드라마 ‘몬스터’에 출연했다.
오는 22일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병무청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미스코리아 김정진이 승리 기원 시구를 위해 잠실야구장을 찾을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