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웹툰 스타트를 하하와 기안84가 끊는다.
하하와 웹툰작가 기안84는 무한도전 릴레이툰의 선발 주자로 나선다. 하하팀에 이어 양세형&이말년, 정준하&가스파드, 유재석&무적핑크, 광희&윤태호, 박명수&주호민 순으로 릴레이툰이 연제될 예정이다.
하하는 '30년 후의 무한도전'을 주제로한 웹툰을 공개한다. 22일에는 웹툰 표지가 공개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하하팀이 완성한 릴레이툰 1화를 본 멤버들의 반응과 각자 역할에 맞춰 대사를 더빙하는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 릴레이툰은 앞으로 6주간 연제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릴레이툰 첫 번째 이야기는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