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마마무는 8월13일과 14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2일 온라인을 통해 오픈된 일반 예매는 시작 1분 만에 양일 6200석 전 좌석이 매진됐다. 이중 티켓 구매 성비는 여성 80%, 남성 20%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마마무의 첫 번째 콘서트에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줘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