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위부터 10위까지의 영화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항국영화 역대 흥행순위로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먼저 누적 관객수 17,615,053명인 최민식 주연의 영화 ‘명량’이 1위를 차지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황정민 주연의 영화 ‘국제시장’이 누적 관객수 14,262,199명으로 2위, 황정민-유아인 주연의 영화 ‘베테랑’이 누적 관객수 13,414,200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또한 4위는 전지현, 오달수,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유명한 영화 ‘도둑들’, 5위는 류승룡 주연의 영화 ‘7번방의 기적’, 6위는 이정재, 하정우, 전지현 주연의 ‘암살’, 7위는 이병헌 주연의 ‘광해’, 8위는 장동건, 원빈 주연의 ‘태극기 휘날리며’, 9위는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 10위는 설경구 주연의 ‘해운대’로 꼽혔다.
한편 현재 상영중인 한국영화로는 손예진, 김주혁 주연의 영화 ‘비밀은 없다’, 이선호, 김보라 주연의 ‘삼례’, 김명민 주연의 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등이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