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순백의 발레리나로 변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KBS2 새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27일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공식 포스트를 통해서 배우 소이현의 특별한 변신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 소이현은 KBS2 새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극 중 인물 강지유 역으로 완벽하게 분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소이현은 흰 발레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완벽에 가까운 몸매는 물론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배우 소이현, 오민석, 김윤서, 정헌, 최란 등이 출연한 KBS2 새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오늘 27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