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복귀소식이 주목받고있다.
진재영은 지난 25일 tvN ‘안투라지’의 카메오 촬영을 마친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으고있다. ‘안투라지’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로, 진재영은 4회분이 카메오로 출연해 안방극장에서 모습을 보인다.
이로서 8년만에 컴백하게 된 진재영은 2008년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뒤 2010년 결혼과 함께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한편, ‘안투라지’는 2004~2011년 8개의 시즌으로 제작되어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제작되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