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전국 827개의 스크린에서 7만 26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0만 59105명이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세상의 운명을 건 인간과 오크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1996년 개봉한 ‘인디펜던스데이1’에 이어 20년 만에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인간과 오크가 벌이는 전쟁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화려한 CG 등으로 영상미를 선사한다.
한편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3만 8011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고, ‘아가씨’는 2만 8523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