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지석이 에릭과의 장난스러운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맘때쯤 에릭형 좀비인건 안비밀. 죽지마요ㅠ 과연 도경이의 운명은?? 아 마지막회가 어떻게 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석은 의자에 앉아서 눈을 감고 자고 있는 에릭을 향해 손을 뻗으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지석은 '또 오해영'의 마지막회를 앞두고 극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tvN '또 오해영'은 오늘(28일) 오후 11시에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