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혜미가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의 12인 중 한 명으로 발탁됐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걸스피릿' 측은 걸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혜미가 '걸스피릿' 12인 중 한 명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걸스피릿'은 데뷔 후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여자 아이돌 보컬들의 숨겨진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걸스피릿'에는 피에스타 혜미, 스피카 김보형, 레이디스코드 이소정, 베스티 유지, 라붐 소연, 러블리즈 케이, 소나무 민재, CLC 승희, 오마이걸 승희, 에이프릴 진솔, 우주소녀 다원, 플레디스걸즈 성연 등 총 12인이 합류한다.
한편 '걸스피릿은 오는 6월 말 첫 녹화를 실시하며 7월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