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세계 최대 종자회사 몬산토와 손잡고 브라질 농업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4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몬산토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용하는 3억레알(9200만달러, 1057억원) 브라질 농업기술펀드에 투자한다고 보도했다.
이 펀드는 농업기술을 향상하는데 필요한 디지털 장비 기술 아이디어에 투자한다. 선택된 아이디어는 초기 개발비로 약 150만레알이 지원된다. 퀄컴도 이 펀드에 투자키로 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