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영화 ‘트릭’에 출연하는 배우 강예원이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강예원은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을 통해 강예원은 ‘트릭’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더욱 친밀하게 청취자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트릭’은 휴먼 다큐 PD 석진(이정진 분)과 도준의 아내 영애(강예원 분)가 명예와 돈을 위해 시한부 환자 도준(김태훈 분)을 놓고 은밀한 거래를 하는 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로, 강예원은 시한부 환자의 아내이자 방송에 점점 중독 되어가는 여자 영애 역을 맡았다.
앞서 영화 ‘날, 보러와요’,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 이어 연타석 흥행을 노리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릭’은 오는 7월13일 개봉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