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B1A4 바로가 출연하며 자신의 주량을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오후에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바로의 냉장고가 공개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바로의 냉장고 안에서 발견된 과일소주를 보고 "혹시 어머니가 스트레스 받으시면 드시는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바로는 "어머니는 안 드시고 동생이랑 가끔 먹는다"라며 "술을 마시게 되면 주로 집에서 먹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 MC들은 "주량이 얼마나 되냐"라고 묻자 "소주 3병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