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음악프로그램 단독 MC를 맡는다.
5일 오후 소속사 마피아레코드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케이블방송 K-STAR 음악프로그램 ‘라이브파워뮤직’ MC로 낙점됐다.
음악방송 단독 MC는 처음인 스테파니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수로서 본인의 가치를 재증명했다.
라디오 DJ로 오랫동안 활동했던 스테파니는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고정게스트로 활약하는 등 가요프로그램 MC로서의 장점을 고루 갖췄다는 평이다.
스테파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지만 그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며 “프로그램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이브파워뮤직’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