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가수 김바다가 특별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김바다는 회화작가 킬드런, 디자이너 이주영과 함께 지난 1일부터 서울 성동구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under stand avenue) 아트스탠드(ART STAND) 섹션에서 전시회 'DISTORTION #1’을 열고 있다.
세 사람이 함께하는 'DISTORTION #1'은 음악과 미술이 서로의 뮤즈가 돼 작품을 만드는 특별한 전시회 및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 및 전시회 수익금 일부를 학대 아동 보호 단체에 기부하는 것으로 뜻을 모아 눈길을 끈다.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회 'DISTORTION #1’은 같은 장소에서 10일까지 열린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