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 위성호)는 젊은 세대와 공감과 소통을 위해 개최한 `GREAT 루키 프로젝트 2016`의 Top6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GREAT 루키 프로젝트는 꿈을 펼치고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고자 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신한카드가 기획한 인디밴드 육성 프로그램이다.
Top6에 선정된 밴드는 피아노를 기반으로 팝적인 사운드의 음악을 선보이는 `모브닝`, 강렬한 사운드의 얼터너티브 록밴드 `더 베인`,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밴드 `새소년`, 이모팝 밴드 `아디오스 오디오`, 감성적인 사운드의 모던 록 밴드 `프롬디어`, 질주감 있는 록 사운드를 선보이는 `더 헤드` 등이다.
2차 온라인 투표와 최종 라이브 결선을 통해 최종 순위와 우슴팀이 결정된다. 2차 온라인 투표는 오는 14일까지 네이버 뮤직을 통해 진행되며 최종 라이브 결선은 오는 15일 신한카드 FAN(판)스퀘어에서 데이브레이크, 스탠딩에그의 축하공연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최종 순위 상위 3개 팀에게는 국내외 유명 락그룹이 출연하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신한카드 스테이지(Stage)에서 공연하는 기회와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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