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 이서진, “러블리즈 휴대폰 없다고? 대체 소속사가 어느 회사야?” 버럭

출처:/ KBS2 캡쳐
출처:/ KBS2 캡쳐

어서옵쇼 이서진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6일 방송된 KBS2‘어서옵쇼’에는 러블리즈의 멤버 JIN과 베이비소울이 황치열의 보컬 트레이닝 제자 자격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러블리즈 멤버들은 “황치열과의 만남이 4년만이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그간 휴대전화가 없어서 연락을 주고받지 못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이 "휴대전화 없이 지낸 지 얼마나 됐냐"고 묻자,“3년째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어느 회사야?"라며 버럭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특히 이서진은 "요즘 세상에 휴대전화 없이 어떻게 살아"라고 말했고, "좋은 회사다. 우리가 자진해서 휴대전화를 반납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