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 “강민혁ㆍ정혜성, 열애 사실 아냐… 친한 친구일 뿐”

사진=엔터온뉴스 DB,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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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과 배우 정혜성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11일 오전 강민혁과 정혜성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갑내기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보도를 일축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강민혁과 정혜성이 꽤 오랜 기간 동안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91년생 동갑내기라는 점과 고양이와 꽃꽂이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통하는 부분이 많다.

강민혁은 현재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으며 정혜성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출연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