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검과마법`이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건을 돌파했다.
룽투코리아 검과마법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3대 마켓 집계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건을 넘겼다고 20일 밝혔다. 정식 출시 후 약 40여일 만에 가둔 성과다.
룽투코리아는 “출시 한달이 지난 지금도 주요 마켓 매출 톱(Top)5위권에 지속 랭크되는 등 2분기 게임 매출에 직결돼 큰 성장이 예고된다”며 “하반기에도 계속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확보된 라인업을 공개하고 카카오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룽투코리아는 오는 21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검과마법`은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정통 MMORPG의 감성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감으로 완성시킨 모바일 게임이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