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멤버이자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 중인 배우 수지가 영화 '부산행' 응원에 나섰다.
수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부산행 대박나세요 좀비 분들 짱"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수지는 '부산행' VIP 시사회에 참석해 셀카를 남겼다. 그는 좀비로 출연한 배우들까지 챙기는 훈훈한 마음씨를 자랑했다.
20일 개봉한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뒤덮은 상황 속 서울역을 출발한 KTX 안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