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에 방송된 '아이가 다섯' 46회 시청률은 32.1%(이하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치를 경신한 수치이자 종방을 8회 앞두고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한 기록인 것.
이날 방송분에서는 극중 이상태(안재욱 분)의 딸 이빈(권수정 분)이 새로운 가정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새로운 갈등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한편 KBS2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