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국방부 '나라사랑 홍보대사' 승격 및 재위촉…"나라사랑 정신 고양에 도움 되고 싶다"

사진=디지엔콤 제공
사진=디지엔콤 제공

[엔터온뉴스 진보연 기자]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국방부 '나라사랑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25일 임형주의 소속사 디지엔콤은 "지난 21일 임형주는 국방부 차관접견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나라사랑 홍보대사'로 승격 및 재위촉장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임형주는 군인신분이 아닌 민간인신분이자 문화예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그간의 사회공헌활동과 국위선양공로를 인정받아 군의 문화예술향유 및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올바른 안보의식 전파를 위해 국방부로부터 '청소년 나라사랑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이후 임형주는 국방부 관련 행사에 재능기부 및 노 개런티로 출연하며 홍보대사로 성실한 활동을 이어왔다.

임형주는 "'나라사랑 홍보 대사'로 다시 한 번 위촉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형주는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진보연 기자 hellojby@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