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아동폭력 반대 캠페인 소식을 전하며 따뜻함을 전했다.
25일 이종석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종석이 디자이너 송자인이 이끄는 브랜드 제인송과 함께 캠페인 '플리즈 스탑(PLEASE STOP)'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종석이 여성복 디자이너 송자인과 함께 많은 이들의 관심과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아이템들을 구성해 25일부터 심도 있는 작업을 거친 콜라보레이션 결과물을 선보이며 그 시작을 알린다.
이종석이 직접 입었던 티셔츠를 시작으로, 오는 8월 5일 에코백, 12일 볼캡, 19일 가디건까지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해 전국 제인송 매장 그리고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한다. 수익금은 전액 자선 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20일 첫 방송한 드라마 'W'를 통해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