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진이 아침부터 순댓국을 주문해 폭풍 흡입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모델 한혜진의 화려한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혜진은 식재료 배달을 받았고 바나나, 닭가슴살, 각종 야채 등을 정리하며 칼로리도 꼼꼼하게 따지며 모델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한혜진은 해장용 순댓국을 주문했고 이를 본 전현무는 깜짝 놀라며 “느낌은 뉴요커인데... 아침에 순댓국을 시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한혜진은 쿠폰 10장을 사용하며 알뜰한 모습을 보였고 순댓국을 폭풍 흡입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전현무, 김영철, 이국주, 황치열 등이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