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신의 직장'이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늘(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1일 오후에 방송된 '신의 직장'은 3.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8일 종영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기록한 4.4% 보다 낮은 수치인 것.
특히 SBS의 최근 파일럿 프로그램인 '미운우리새끼'가 기록한 7.3%, '꽃놀이패'가 기록한 5.6%보다 다소 낮은 수치의 시청률인 것.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5.9%, MBC 스페셜은 3.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