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달빛기행이 오는 15일 재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8월부터 10월까지 음력 보름을 전후로 창덕궁 달빛기행을 진행한다고 오늘(4일) 밝혔다.
하반기 달빛기행은 오는 15일을 시작으로 10월 16일까지 하루 한차례 진행하며 10월은 하루 두 차례 2부제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 하반기 행사는 예매시 한 사람당 2매로 제한하던 것을 4매까지 가능케 했다.
한편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