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이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오는 26일 9집 앨범 'Glory'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브리트니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나의 새 앨범, 새 시대의 시작(My New Album & The beginning of a new era)"이라는 글과 함께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특히 오는 6일 0시에는 두번째 싱글 'Private Show'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Private Show'는 파격적인 섹시 티저 영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달에 공개한 싱글 'Make Me···'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라디오 차트 1위와 전 세계 48개국 아이튠스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