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손호준-차승원-남주혁 폭염에 투덜 “못 살겠어”

출처:/ tvN '삼시세끼-고창편' 캡처
출처:/ tvN '삼시세끼-고창편' 캡처

‘삼시세끼’ 유해진이 손호준, 차승원, 남주혁과 폭염에 투덜거려 많은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 유해진, 손호준, 차승원, 남주혁은 폭염에 지쳐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승원은 “너무 더워. 조금만 쉬자”라고 폭염에 지친 모습을 보이자 손호준은 “진짜 못 살겠다. 돈 벌어서 에어컨 하나 장만하면 안 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유해진은 “이렇게 더운 날은 에어컨”이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 많은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유해진, 손호준, 차승원, 남주혁이 출연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