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이 치명적인 아재파탈 매력을 뽐내 화제인 가운데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 6회에서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11.2%, 최고 13%를 찍으며 4주 연속(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환상의 콤비 유해진-차승원이 탁구 삼매경에 빠져 후배 손호준, 남주혁을 뛰어넘는 승부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해진은 유가이버 답게 탁구대는 물론 오리리어카 재설비를 하는 등 놀라운 손재주를 보이는 가 하면 후배 남주혁과의 아재개그 대결을 깨알같이 벌여 폭소케 했다.
한편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이 출연한 tvN ‘삼시세끼-고창편’은 매주 금-토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