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차오루, 조세호 물대포 장난에 한숨 “아기가 셋이야”

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우결’ 차오루가 조세호와 조세호의 조카들과 워터파크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 가운데 조세호의 장난에 한숨을 쉬워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세호-차오루 가상 부부는 조세호의 조카를 데리고 워터파크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오루와 조세호, 조세호의 조카들은 워터파크에서 재밌게 물장구를 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고 조세호는 물 밖으로 나가 물대포 장난을 쳐 차오루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차오루는 “두 명이나 안고 있어야하는데..팔 힘이 계속 빠지는 거예요. 빨리 (조세호가) 왔으면 좋겠는데..근데 총을 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아기 세 명을 데리고 나왔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오루-조세호 가상 부부가 활약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