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양세형과 광희가 환상의 콤비다운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양세형, 광희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콤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양세형과 광희는 도망자 신세에 냉면을 먹다 위치를 노출했고 술래 하하, 정준하에 아슬아슬하게 벗어났다.
특히 양세형과 광희는 일부러 심박수를 떨어뜨려 또 한 번 위치를 노출했고 자신들을 잡으로 온 정준하 하하에 반말을 하는 등 약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세형, 광희 등이 출연한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