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심형탁 안재욱이 신혜선에 응큼한 애정행각을 펼치려는 성훈을 적극 경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이호태(심형탁 분), 이상태(안재욱 분)가 이연태(신혜선 분)에 입맞춤을 시도하는 김상민(성훈 분)을 경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상민은 연태의 집을 방문했고 그녀의 방에 나란히 앉아 연태에 키스를 시도했고 때마침 상태가 문을 열고 들어와 다짜고짜 앨범을 보라며 권유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호태는 연태와 상민에 “밥 차리는 동안 둘이 함께 있는 건 어쩔 수 없는데.. 문 활짝 열어 놓고 있어라. 다 보이게”라고 경고해 폭소케 했다.
한편 심형탁, 안재욱, 성훈, 신혜선 등이 출연한 KBS2 일일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