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가족’ 김진우, 신지훈-이시아 사이에 질투심 폭발 ‘긴장감↑’

출처:/ KBS1 '별난가족' 캡처
출처:/ KBS1 '별난가족' 캡처

‘별난가족’ 김진우가 신지훈과 이시아의 사이가 각별해진다는 사실을 알고 이시아를 본격적으로 괴롭혀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1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에서는 구윤재(김진우 분)은 설동탁(신지훈 분)이 강단이(이시아 분)의 집에서 잔 것을 알고 질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윤재는 설동탁과 강단이의 사이가 점점 특별해지고 있다는 사실은 물론 강단이의 집에서 잠까지 잤다는 말해 강단이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이를 본 설동탁은 강단이와 구윤재의 사이가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강단이를 향해 “구 본부장이랑 무슨 일로 싸운거야? 왜 단이씨를 저렇게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냐”라고 물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김진우, 신지훈, 이시아 등이 출연한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