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일본 새 싱글을 공개한다.
FT아일랜드는 17일 열여섯 번째 싱글 ‘저스트 두 잇(JUST DO IT)’을 발매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홍기가 작사•작곡한 ‘저스트 두 잇’은 디스코 리듬과 신스(synth) 사운드를 결합한 경쾌한 팝 넘버다.
‘저스트 두 잇’ 외에도 리더 최종훈이 작사•작곡한 록 넘버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 드러머 최민환이 작사•작곡한 발라드 ‘엠티니스(EMPTINESS)’ 등 총 세 곡이 이번 싱글에 수록됐다.
FT아일랜드는 지난달 국내에서 여섯 번째 정규 앨범 ‘웨어스 더 트루스(Where’s the truth)’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일본 활동을 앞둔 FT아일랜드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6 FT아일랜드 라이브 인 서울(FTISLAND LIVE IN SEOUL)’을 개최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