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패밀리샵` 바이럴 광고 조회수 1000만 돌파

`U+패밀리샵` 바이럴 광고 조회수 1000만 돌파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U+패밀리샵` 바이럴 광고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조회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U+패밀리샵은 다양한 LG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쇼핑몰이다.

광고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주제로 제작됐다. 아픈 딸을 위해 곁에서 간호하던 어머니, 퇴근길에 양손 가득히 야식을 사온 아버지, 동네 친구가 놀릴 때 달려왔던 오빠까지, 영상 속 주인공은 결혼식을 앞두고 옛 추억에 잠기는 내용이다. 가수 양희은의 노래 `엄마가 딸에게`를 삽입해 영상 감동을 더했다.

광고를 본 네티즌은 “오늘은 집에 가서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해드리고 싶다” “주말에 부모님댁에 방문해야겠다” 등 진심을 담은 반응도 보였다. U+패밀리샵은 원스토어에서 `U+패밀리샵`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U+패밀리샵` 바이럴 광고 조회수 1000만 돌파

박상훈 LG유플러스 PS모바일마케팅부문장(상무)은 “가족과의 추억과 설렘을 담아 고객을 새로운 가족으로 모신다는 메시지를 U+패밀리샵 광고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고객도 LG가족`이라는 U+패밀리샵의 슬로건에 맞게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